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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녀의 단상

5Han

레드 후드 - 제이슨 토드 짤 모음




말이 필요없는 전설의 명짤로 시작합니다.

무덤에서 돌아온 제이슨.







"너 이제 내 아빠 아니야 으아아아아ㅏㅏ"

사실 파파 콤플렉스 기질 있습니다.







죽을거라는 말에 독자가 심쿵사로 죽음.

머더러.







역대 로빈들이 한자리에 모인 브루스의 악몽. 한컷으로 로빈들 성격을 알 수있다는 점이 포인트.

제이슨의 역할은 츤데레입니다.







항상 구석에 포지션을 잡고 "츤츤!"하는 자세가 매력적.







대사도 하나같이 짧지만 괜찮아요

그는 어썸 하니까요.








집에 왔더니 선물이 반겨줍니다. 조커한테 빠루로 얻어맞고 폭사한 그를 위한 막내의 선물,

빠루.







데미안: 응 난 너 싫어 토드.







나도 네가 싫지만, 네가 납치당하는건 더 싫거든? 딱히 널 구해주고싶어 구해주는건 아니야. 발목잡히는건 질색이니까.

(무자비한 머더러, 하지만 내 동생에겐 따뜻하겠지.)







물론 거기에 넷은 필요 없-어







분부대로 패드리죠 브루스.

그리고 올땐 걸어서 오세요.







두유원두조인미? 바람 구멍은 애정의 표시라 생각해줘

(싸늘)







나한테 살인자라고 했지? 

난 그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나를 살인자라고 부르는건 참을 수 없다.







코믹스에선 그의 인공호흡으로 한 생명이 살았지만,

코믹스 바깥 세상에선 한 생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심정지라더군요...







내 보물 1호는 브루스랑 찍은 사진. (데레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