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녀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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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프레스토 피콜로 조형천하 (BWFC) 피규어
요새 네이버 쇼핑 추천에 피규어들이 자주 뜨길래 클릭해보고 놀라운 가성비에 반해서 구매해버렸습니다. 평소 원피스라던지 반프레스토 피규어들 별 관심없었는데 이 피콜로는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충격받음. 이런 미친 퀄리티에 1만 6천원이라니 미쵸따 외치며 감히 책상위에 올라오지도 못하는 레드후드들 제치고 제일 잘보이는 곳에 전시중. 나만보기 아까워서 간만에 팬케잌 렌즈로 찍어봅니다. 사진도 보정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도색이 너무 완벽함...ㅠ 그리고나서 사고보니, 이 시국에...?
레드후드 디자이너 피규어 - 케네스 로카포트 스태츄
케네스 로카포트가 그린 레드후드를 모델삼아 나온 신상 스태츄. 이 작가분은 미남 잘 그리는 분으로 특히 유명하져. 로카포트 덕분에 당당히 꽃미남 대열에 합류할수 있었던 제이슨 토드. 그뒤에는 메즈코 한정 조커 박스입니다. 미개봉 상태로 전시해놨습니다. 조커님 얼굴 닳는 기분이라 고이 박스행... 박스가 이뻐요. 꼬마들에게 인기있는 장식장; 꼬마 손님들은 이 방에 들어오고싶어서 난리납니다 ㅋㅋ 마블 피규어들이었다면 공감대 형성되고 좋을텐데 ㅠㅠ 디씨라 미안해.
1/6 12인치 커스텀 레드후드 제이슨토드 피규어
1/6 커스텀 레드후드 (제이슨토드) 피규어 with 미상제 젠슨 애클즈 헤드. 레드후드 목소리 연기를 했던 젠슨 애클즈... 외모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팬들이 꼽은 레드후드 영화화 가상 캐스팅에서 항상 1,2위를 다투지만 이젠 나이가 많아서 캐스팅될 일은 없는 젠슨ㅠㅠ 헤드는 헬멧으로 교체 가능해요 :D 헬멧 구성인 레드후드 커스텀 피규어는 이베이에서 구매. 집에 있는 12인치 피규어는 RAH 배트맨과 사이드쇼 조커인데, 코믹스 기반이라 이질감이 있는 반면 커스텀 레드후드는 사실미 뿜뿜돋아서 좋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음. 기회가 되면 라운드티를 터틀넥 슬리브티셔츠로, 하반신은 전체를 교체해서 언더더레드후드+뉴오이 레드후드처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계획은 원대하게 세워봅니다.
코토부키야 - 레드후드 이케멘 [Kotobukiya Redhood Ikemen] 피규어
DC COMICS IKEMEN DC UNIVERSE: Red Hood [Limited Part Bundled Edition] 1/7 Figure 2월 8일에 예약구매했던 이케멘 레드후드. 어제 배송받았고 개봉은 오늘 했습니다. 코토부키야 이케멘 레드후드 초회 생산 도미노마스크 특전. 코토부키야에서 작정하고 잘생긴남자(이케멘) 타이틀을 붙여 발매한 라인업..... 여성팬을 공략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공했습니다. 맘에 듭니다 무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후드 수집품중에서 애정 1위템으로 등극하심. 악성재고 레드후드님인데 무려 얼굴 파츠가 세개나 들어있는 알찬 구성이란 점도 감동스러움 ㅠㅠ 그렇게 레드후드가 무사 발매되자... 급기야.... 이번엔 팀 드레이크의 레드로빈까지 만들겠다고 나온 코토..
동생님 결혼식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사촌님 행복하시게.
[혐짤주의] 다이슨으로 창틀 청소하기
혐짤 주의 하룻밤 자고나면 쌓이는 벌레 시체들. 전원주택이 싫어지는 이유, 벌레... 3중창이라 손이 닿지 않는 공간이 있는데요. 손이 안들어가니까 청소도 힘들고 차마 쳐다보기가 괴로운 비주얼때문에 그들만의 생태계라 생각하며 애써 외면해왔지만 오늘 갑자기 창틀보다 구역질이 나서 청소 시작. 다이슨의 장점. 손쉽고 편한 부품교체. 그동안 어수선한 이삿짐 속에서 다이슨 청소기 부품을 찾지 못하고 있었지만 오늘 신들린듯이 뒤져서 찾아냈어요. 다이슨 툴 중 하나인 스터번 더트 브러쉬입니다. 보통 창틀은 크레비스 툴이라는 가늘고 긴 막대형으로 청소하시던데 앵간치 더러워야 통하는 툴입니다. 여기는 벌레가 늘러붙어있는 무덤이므로, 흙청소용 스터번 더트 브러쉬가 제격이었습니다. 구웨에에에에엑 다이슨 청소기로 정리가 안..
검은색 문으로 셀프 페인팅 (부제: 삼각대의 위대함)
레너우드페인트로 칠한 문짝 보면서 엄마미소 중
루츠 소년병 보리, 돌모아 미백 플로케
탠과 미백이 의외로 조화롭다는 점 홍보중입니다.
에버딘 프로 블랙에디션 - 이삿짐 정리 (feat 레드후드)
아직 이삿짐 정리가 한창일때. 에버딘 프로 블랙 에디션 장식장과 짭케아 데돌프에 피규어 정리한 모습입니다. 이 무슨 피규어와 바비인형의 조화?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취향입니다 존중좀... 현재는 위치가 조금 바뀌었어요. 현재의 레드후드 장식장 현황. 매일마다 영롱하신 레드후드님의 존안을 뵙습니다. IRON STUDIOS 아캄나이트 스태츄는 이사하다가 바닥에 떨궈서 아이작한테 당한 네크로모프화 되었으나 순간접착제로 재조립; 감쪽같쥬?ㅎㅎ 바이크와 함께 있는 피규어는 PACKRAT STUDIOS의 1체한정 레드후드 커스텀 피규어입니다. (http://www.figurerealm.com/customfigure?action=view&id=95333) Mezco사의 배트맨과 합이 좋아 애정하는 피규어. (태평..